대통령실 홈페이지 임시 개통…소통 강화 나선다(상보)
이재명 정부가 국정을 홍보하고 대민 소통 창구로 활용할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임시개통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존의 정부가 했던 것을 연구하고 있다”면서 “과거에서 정부의 여러 국민 청원을 보완해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국민 주권을 직접 실현할 수 있을 것을 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실이 홈페이지 임시 개통에 나선 것은 이 전 정부가 사용하던 홈페이지의 기존 데이터 및 일부 소스 코드가 삭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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