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에 460억 푼 정부…대형마트도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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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에 460억 푼 정부…대형마트도 힘 보탠다

새 정부가 460억원을 투입하는 밥상물가 안정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소비 최전선에 있는 국내 대형마트 업계도 물가안정에 힘을 보태는 모양새다.

정부 대책과 결을 맞춘 수산물 할인부터 다양한 신선식품·생필품들도 특가로 선보이는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진=롯데마트)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대대적인 물가안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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