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입점 업주 단체와의 사회적 대화를 통해 주문 금액 1만원 이하 주문에 대한 중개이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배달비를 차등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중간 합의안을 발표했다.
▲ 19일 국회에서 열린 배달앱(배달의민족) 사회적 대화기구 중간합의문 발표 브리핑에서 우아한형제들이 주문금액 기준 1만원 이하의 주문에 대한 중개이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배달비를 차등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중간 합의 결과를 발표했다./사진=우아한형제들 합의안에 따르면 배민은 주문 금액이 1만원 이하인 소액 주문에 대해 중개이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배달비 역시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주문 금액이 1만원 초과~1만5000원 이하인 경우에도 중개수수료와 배달비를 일부 지원해 업주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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