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해변에서 ‘빛이 나는 비치 캠프’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자 중 한 청소년은 “파도를 가르며 계속 넘어지다가 결국 서핑에 성공했을 때의 짜릿함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도전하는 과정에서 용기와 끈기를 배울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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