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아닌 발로 당구를 치는 에코프로 온누리스포츠단 소속의 이강우 선수가 최근 충북장애인도민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 선수는 수많은 연습을 통해 양팔 대신 발을 이용해 당구를 치는 방법을 익혔다.
현재 이 선수는 장애인 당구선수로 15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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