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새 정부 국정기조와 발맞춰 '함께장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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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새 정부 국정기조와 발맞춰 '함께장터' 활성화

전북 전주시는 새 정부의 국정 기조인 회복·성장·행복에 발맞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주함께장터' 프로젝트에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공동체의 첫걸음으로 지난 3월부터 기업과 시민, 공공기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전주함께장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취약 노동자에 대한 응원과 지원이란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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