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Ⅱ, 키엘, 에스티로더 등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을 위조하고, 심지어 ‘(일명)맹물’ 화장품을 대량으로 유통한 일당이 검거됐다.
이들은 유통업자, 홈쇼핑 협력업체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위조 화장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유통업자에게 위조 화장품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공급했고, 유통업자가 해외로 수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표경찰이 이 사실을 인지해 위조 화장품 6000여점(정품가액 5억 6000만원)을 전량 압수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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