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농장이 55곳으로 늘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12일 충주시 용탄동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8개 시·군, 55곳에서 18.98㏊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해 들어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충북과 함께 경기 26곳, 전북 9곳, 충남 6곳, 강원 5곳 등 총 101곳 39.9㏊의 과수화상병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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