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에 선원들 "안전 운항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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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에 선원들 "안전 운항 보장" 촉구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선원 노조가 우리나라 선원들이 안전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은 19일 성명서를 내고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는 모든 국적 선박이 우회 운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불가피하게 위험 해역을 항해할 경우 선원 모두에게 안전한 하선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선원노련 관계자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는 선박에서는 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이 실제 보인다"며 "선원과 그 가족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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