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이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Mecenat)의 일환으로 현대카드의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 전시할 예술작품 수송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현대카드 최초 공식 운송 파트너사로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진행되는 전시작품에 대한 화물운송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오랜 시간 축적된 특수화물 운송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수의 작품을 보다 안전하게 운반해 국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며 "전시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화물편도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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