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이 열리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파72)는 2023년 개장한 신생 코스다.
(사진=AFPBBNews) 문을 연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을 뿐더러 이 코스에서 대회가 열린 것도 2023년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이 2번째에 불과하다.
세계 랭킹 3위이자 3차례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 코스는 모든 유형의 선수들에게 잘 어울려서 훌륭하다.장타자라면 페어웨이 중앙에 있는 벙커를 효과적으로 피하겠지만, 그래도 한 가지 유형의 플레이어를 선호하지 않는다.모든 선수에게 우승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흥미롭다”고 전반적인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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