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장년 창업가의 시장 안착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은 기업별 종합진단, 성장 단계별 맞춤 컨설팅, 실전 중심의 창업교육과 투자 연계를 아우르는 전 주기 창업지원 체계를 정비했다.
서울 4개 권역 캠퍼스(서부, 중부, 남부, 북부)의 공유사무실에 입주한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도를 기준으로 예비·초기·도약 단계로 나눠 종합진단을 실시하고, 사업계획 수립, 기술검증, 마케팅 전략, IR 피칭 등 실무 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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