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 세력이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파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개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심하다”며 일침을 가했다.
일본 우익 세력이 만든 태극기와 욱일기 합성물.
앞서 3일 오후 11시 10분쯤 한성대학교 회화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태극기를 섞어 놓은 듯한 그림을 전시하고, 또 다른 전시물에 ‘조센징’‘역겨운 조센징들은 부끄러움을 모른다’라는 혐오 발언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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