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5일(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주민참여단과 함께 ‘스마트도시 리빙랩’ 2회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필형 구청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2년간 ‘꽃의 도시’, ‘탄소중립도시’, ‘스마트도시’, ‘걷기 좋은 도시’라는 네 가지 도시 전략을 종합적이고 연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동대문구는 이제 대한민국 스마트도시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는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작은 제안 하나가 도시를 바꾸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도 함께 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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