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와 음성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도내 피해 농가와 면적이 늘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충주시 살미면(0.26㏊)과 음성군 감곡면(0.51㏊) 과수농장에서 신고된 과수화상병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달 12일 충주시 용탄동 사과농장에서 올해 처음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도내 8개 시군 55개 농가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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