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재식 교수는 네이버(NAVER) AI Lab과 공동 연구를 통해 추가적인 학습 없이도 인공지능(AI) 생성 모델의 창의적 생성을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AI 모델의 내부 특징 맵을 증폭해 창의적 생성을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공동 제1 저자인 KAIST 한지연·권다희 박사과정은 "생성 모델을 새로 학습하거나 미세조정 학습하지 않고도 생성 모델의 창의적인 생성을 강화하는 최초의 방법론"이라며 "인공지능 생성 모델 내부에 잠재된 창의성을 특징 맵 조작을 통해 강화할 수 있음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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