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레전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단독 공개를 확정,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지배종'부터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킹덤' 시리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글로벌 흥행을 이끈 대세 배우 주지훈이 절대 권력을 가진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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