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스타] '드디어 정재희가 살아났다'...대전이 기다리던 특급 윙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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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스타] '드디어 정재희가 살아났다'...대전이 기다리던 특급 윙어 부활

대전은 승점 33을 얻어 2위에 올라있다.

정재희는 FC안양, 전남 드래곤즈를 거치면서 K리그2 최고 윙어로 활약을 했고 상무에서 군 생활을 한 후 포항 스틸러스로 갔다.

전반 32분 윤도영 대신 투입된 정재희는 대전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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