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 100인과 만든 관광안내서 '새잼세종' 첫 공개

'새잼세종' 10종 소책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민 100인과 함께 만든 관광안내서 '새잼세종'을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기획 전시 '2025 세종관광 안내서: 새잼세종'은 세종의 새로운 재미를 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민들의 여행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10개 관광 여정을 소개한다.

전시에는 관광 안내서 10종 책자뿐만 아니라 시민 워크숍 기록, 지역 대학생들의 관광 아이디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관광지 제안'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