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타고 정점 도달…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라는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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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타고 정점 도달…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라는 '한국 드라마'

입소문을 타고 거침없이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가 있다.

지난 5월 24일 첫 방송된 ‘미지의 서울’은 닮은 얼굴만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인생을 바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2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주연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랐고, 드라마 자체 화제성 점유율도 16.4%를 기록하며 2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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