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김하영,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이별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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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김하영, 결혼 앞두고 안타까운 이별 "다시 만나자"

배우 김하영이 반려견과 이별했다.

김하영은 1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카스야..무지개다리 조심히 건너가.다시 만나자 아들..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연의 빨간 끈을 다리에 묶은 반려견 카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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