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작년 4월, 카카오톡 전자문서 서비스를 선보였다.
김재헌 카카오 지갑사업스쿼드 리더는 "이번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중요 문서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종이문서 제작 및 우편 전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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