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파트너스, 한국 법인 초대 대표에 ‘Dan Chong’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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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파트너스, 한국 법인 초대 대표에 ‘Dan Chong’ 선임

2002년 말레이시아에서 설립되어 현재 13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는 고비파트너스 (Gobi Partners)가 한국 법인 ‘고비코리아(Gobi Korea)’를 공식 설립한다고 밝혔다.

댄 총(Dan Chong) 대표이사는 지난 수년간 한국과 동남아 간의 스타트업, 유통, 기술 이전, JV 연계 프로젝트를 주도해왔다.

그는 “한국을 ‘기술의 발원지’에서 ‘전략적 종착지’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할 것이다”라며, “고비코리아(Gobi Korea)는 한국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 가속화 뿐만 아니라 한국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 설계, 동남아 스타트업의 한국시장 진입 및 상장 지원, 글로벌 펀드의 한국 LP 유치 및 공동 운용 활성화 등의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운영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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