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 분비되는 단백질이 근육·뼈 노화 막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양용열 박사와 전남대 김낙성 교수 연구팀은 운동 중 분비되는 단백질 'CLCF1'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근골격 노화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새로운 마이오카인을 찾거나 마이오카인의 기능을 밝히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나이가 들수록 전신의 기능이 떨어지고 운동 효과가 줄어드는 이유가 마이오카인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일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