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적인 기회 속에서도 활약 중인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신인상 모의 투표 내셔널리그(NL) 부문 2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김혜성에 대해 "다저스는 지난 4일 빅리그에 데뷔한 김혜성을 전략적으로 기용했다.KBO리그 출신 김혜성은 30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해 끝까지 소화한 경기는 12경기에 불과하다" 며 "73번의 타석 중 4번을 제외면 전부 오른손 투수를 상대했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주로 그를 2루수와 중견수에 배치했고, 가끔 유격수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모의 투표에서 김혜성을 제치고 NL 부문 1위를 차지한 선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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