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재혼 황후' 드디어 온다…2026년 공개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어린 시절부터 유일한 친구이자 동반자였던 황제 소비에슈의 이혼 통보로 큰 충격에 빠지지만,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을 요구하며 동대제국에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지배종'​부터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킹덤' 시리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글로벌 흥행을 이끈 대세 배우 주지훈이 절대 권력을 가진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