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김민석, 청문회 전부터 총리행세…李대통령, 지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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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김민석, 청문회 전부터 총리행세…李대통령, 지명 철회해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청문회도 열리기 전에 이미 총리 행세를 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지금 경제부처 보고를 받고 외교특사를 접견하고 차관을 대동해 재난상황실까지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금 이재명 정권의 인사 상황은 가히 비리 백화점 그 자체"라며 "대통령 본인부터 5개의 재판을 받는 와중에 총리 후보자는 불법 정치자금, 재산증식과 채무 거래, 아빠 찬스로 얼룩져 있고 국정원장 후보자는 20년 가까이 반복된 교통법규 위반과 더불어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도 부동산·세금 자료를 내지 않는 뻔뻔함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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