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의료시설이 없던 서부산권에 복합 메디컬 타운이 들어선다.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은 명지국제신도시 내 의료용지 6만4천331㎡ 부지에 조성될 500병상 종합병원급 동국대 병원을 포함해 명상·문화·주거·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 시설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 조성으로 지역 내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명상·문화·주거 공간이 결합한 새로운 도시 기반시설이 만들어져 서부산의 생활 수준과 도시 품격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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