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는 원자력발전소,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공공보안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항공보안, 공공보안 등 산업 인프라 보안 사업의 안정적인 수주에 더해 양자보안 플랫폼·엣지 AI 기술 고도화까지 본격화되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한국전력기술로부터 88억원 규모 경주 'ARA연구로'에 보안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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