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플랫폼 '농협맛선'은 소포장 구독서비스가 1~2인 소형가구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농협인증 산지에서 직접 생산한 제철과일을 정기 배송해 주는 '과일맛선'의 4종 미니세트는 올해 1~5월 기준 작년 동기 대비 구독 건수가 70% 증가했으며, 지난 4월 말 출시된 프리미엄 혼합곡 구독서비스 '균형미'의 500g 단량 제품은 출시 50일 만에 5560개 판매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농협맛선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과일, 쌀, 김치 등 필수 식품을 소포장 형태로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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