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건설사업관리(PM) 용역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글로벌은 인접한 한남4구역에 이어 3구역에서도 PM을 맡게 됐다.
일반적으로 인접 구역 사업에선 같은 업체를 쓰지 않지만, 한남4구역에서 한미글로벌이 보인 사업 관리 능력과 공사비 협상 실적 및 기술 제안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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