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연속 20도루' 박해민 "도루왕 5회·550도루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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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연속 20도루' 박해민 "도루왕 5회·550도루도 도전"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난 박해민은 "12시즌 연속 20도루를 꼭 달성하고 싶었는데, 정말 영광"이라며 "김일권 선배의 5회 연속 도루왕, 전준호 선배가 보유한 통산 최다 도루(549개) 기록에도 도전할 것이다.당연히 대기록에 다가서려면 자주 출루하고, 타율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해민은 "첫 번째 기록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그런 기록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꼭 깨고 싶었다"며 "12시즌이 끝이 아닌, 연속 시즌 20도루를 정말 깨기 어려운 기록으로 늘려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타율이 오르면 출루율도 더 높아질 테고, 도루 기회도 더 자주 올 것"이라며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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