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암 진단은 물론 치료, 면역 반응까지 유도하는 나노물질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나노물질은 금 입자에 열을 가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광열 치료만 가능했으나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디스크는 철의 성질을 이용해 종양 내부에 산화를 일으키는 화학역동치료,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괴사를 유도하는 페롭토시스 치료까지 가능하다.
치료 후에는 면역 반응 물질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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