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 재건축 아파트 단지인 목동 5·7·9단지의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목동 5단지 정비계획안은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3천930세대(공공주택 462세대 포함) 및 부대 복리시설을 재건축하는 게 골자다.
9단지 정비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상지에는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규모로 공동주택 3천957세대(공공주택 620세대 포함)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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