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찾아간 압구정신현대아파트의 한 주민은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조경과 입지”라며 “특히 인접한 압구정역과 현대백화점이 그 예”라고 말했다.
1983년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압구정아파트 단지들과 함께 1985년 완공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역시 ‘압구정’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현대는 현대건설의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단지로서 현대건설은 13개 금융권과 대규모 협약 통해 전방위적 금융 안전망 구축 및 수주 전담팀 구성, 상표권 출원 등 다양한 수주 활동 펼치고 있다”며 “조합원 중심의 재건축 지원 계획 차례로 실현시켜 대한민국 대표 주거 단지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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