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으로 2024-2025시즌을 통째로 날린 '비운의 스트라이커' 조규성(27·미트윌란)이 웃는 모습으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재활 훈련에만 집중한 그는 지난해 3월 미트윌란이 공개한 동영상에 등장해 "많은 팬 그리고 그라운드에 서는 게 그립다.곧 그라운드로 돌아가겠다"며 복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덴마크 매체 팁스블라뎃은 "첫 훈련은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한 개인 훈련이었지만 미트윌란과 조규성에게는 긍정적인 진전이었다"며 "지난해 6월 수술을 받은 이후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만으로도 반가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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