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빌라 전세 25%가 '역전세'…전년보단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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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빌라 전세 25%가 '역전세'…전년보단 줄어

올해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전세 계약 4채 중 1채는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전세 시세가 하락한 '역전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5월 서울 빌라 전세거래 중 2년 전엔 2022년 1~5월 전세거래와 비교해 역전세 비중은 46%로, 평균 전세시세 차액은 979만원(평균 4% 하락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올해 서울 빌라 역전세 주택 비중은 21.4%포인트(p) 감소했고, 전세시세 차액도 556만원 줄어든 셈이다.

역전세 거래 비중은 강서구에 이어 금천구 45%, 구로구 43%, 도봉구 42%, 양천구 39%, 은평구 33%, 강북구 32%, 관악구 27%, 동대문구·서대문구 26%, 노원구·영등포구·중랑구 25% 등 13개 자치구가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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