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재개하고, 미국에 적대적 태도를 식별하기 위해 지원자의 SNS(소셜미디어서비스) 계정을 공개로 전환하도록 요구하는 등 더욱 엄격한 SNS 관련 지침을 도입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는 국무부 외교 공문을 인용해 유학생을 심사하는 새로운 기준에 지원자의 '온라인 활동'을 검토하는 절차를 포함한다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대학들이 반유대주의와 국가안보 위협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지난달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인터뷰를 중단한 후 나왔고, 5일 후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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