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장마에 대비해 대책을 최종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대책 회의에서 비상근무 협업부서 확대, 강풍 대응 비상단계 상향, 현장 모니터용 폐쇄회로TV 763대를 추가하는 등 풍수해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외에 예기치 않은 기상에 대비해 우선 대피 대상자 660명에게 공무원과 민간 대피조력자 784명을 사전 지정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하천과 지하차도의 차단도 선제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