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 닫은 건설사 214곳…성장성·수익성·안정성 모두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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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 닫은 건설사 214곳…성장성·수익성·안정성 모두 '악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업의 성장성·수익성·안정성 지표도 최근 3~4년간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다.

19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5월 폐업한 종합건설업체는 214곳으로 전년(196곳) 대비 9.18% 증가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2024년 건설업 총자산 증가율과 매출액 증가율이 모두 전년 대비 하락하며 성장성 지표가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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