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의 고위 관리가 18일(현지 시각) 이란이 미국과 협상을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이 고위 외교관은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스라엘과의 휴전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5일 핵 협상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이 이란을 선제공격하면서 협상이 취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