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KCGI가 결국 한양증권을 품에 안았다.
KCGI가 자산운용사에 이어 증권사까지 손에 넣으면서 운용·증권·PEF(사모펀드)를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성부 KCGI 대표는 2021년 케이글로벌자산운용(현 KCGI대체투자운용)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메리츠금융지주의 자회사였던 메리츠자산운용(현 KCGI자산운용)을 인수하며 금융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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