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지난 시즌 라커룸에서 점차 고립되는 등 영향력이 줄어들었고, 프랭크 감독 역시 그를 핵심 전력으로 분류하지 않아 이적을 허용할 준비를 마쳤다는 것이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프랭크 감독은 이미 손흥민을 놓아줄 준비가 됐다고 결정했다"며 "손흥민은 원한다면 토트넘에 남을 수도 있으나 그렇게 된다면 아마 벤치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크다.손흥민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하고 있다.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32세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 마지막 여름 투어를 마친 후 팀을 떠날 수 있다"며 "더욱이 손흥민은 이번 시즌 라커룸에서 점점 더 고립된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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