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조약) 체결 1년을 맞아 그간 양국이 "동맹 관계의 절대적 공고성을 유감없이 과시했다"고 평가하며 협력 강화 의지를 거듭 표명했다.
신문은 북러조약 실행의 대표 사례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언급했다.
특히 북한은 전쟁 상태에 처하면 지체 없이 상호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조약 4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1만1천여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병했고, 올해 1∼2월 약 3천 명 이상을 추가 파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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