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사진)과의 이별이 감정적으론 힘들었으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잉글랜드) 다니엘 레비 회장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호주)과 결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돌아봤다.
레비 회장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임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그는 부임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를 마크했고, 2번째 시즌에는 트로피를 우리에게 안겨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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