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겸 베이스로 활약 중인 고우림(30)이 '피겨 여왕' 김연아(35)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그러면서 "저도 그냥 '자기'라고 하다 결혼하고 나서 '여보'라고 부른다"고 했다.
역시 연상과 결혼한 MC 유세윤이 '누나'라고 부른 적은 없냐고 묻자 고우림은 "만나기 전에는 '누나'라고 불렀는데 연애 시작하고부터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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