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역대 최초로 12시즌 연속 20도루를 달성한 '대도' 박해민(35·LG 트윈스)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11시즌 연속 20도루를 기록한 건 박해민과 정근우 둘 뿐이었다.
박해민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시즌 연속 도루왕을 차지했고, 개인 통산 432도루로 도루 통산 순위에서 5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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