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교역이 지난달 전년 대비 26.8% 증가한 2억3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NK NEWS)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교역 규모가 4월의 2억2210만 달러에서 3.5% 증가했다.
북한은 지난달 중국으로부터 1억9300만 달러를 수입했으며 중국 수출은 364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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