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 지역의 공립 병설 유치원 충원율이 7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인천의 병설 유치원 정원 6천889명 중 등록 원생은 4천760명으로 충원율은 69.1%다.
올해 1월 기준 공립 단설 유치원의 충원율은 91.1%, 사립 유치원은 84.2%로 병설 유치원보다 각각 22%포인트, 15.1%포인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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