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외교관 아내의 33년 타국살이 기록…'코펜하겐에서 베를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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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외교관 아내의 33년 타국살이 기록…'코펜하겐에서 베를린까지'

외교관 아내로 33년을 타국에서 살아온 저자가 일곱 나라에서 보낸 삶의 궤적을 에세이 형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자연 동식물 예술가이자 생태 교육자인 저자는 자연을 깊이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방법을 글과 그림으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 기술은 우리를 구원하지 않는다 = 박승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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